부산진구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주요 공약 발표
지난 20일, 국민의힘 부산진구갑 후보인 정성국은 파이낸스투데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선거 공약과 포부에 대해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인재영입 1호로 정계에 입문한 그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교육을 통한 부산진구,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꿈꾸고 있다.
정 후보는 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주요 공약 등을 밝히며, "대한민국에서 교육 문제를 풀지 않고서는 사교육비 문제, 육아문제를 풀 수 없다"며 교육을 통한 출산률 제고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구청장을 지내고 현 이재명 대표 체제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서은숙 후보와의 경쟁에 대해서는, 인지도만으로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다며 자신의 교육계 경험과 정책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조했다.
또한, 정 후보는 “비대위에 저를 왜 1호로 영입한 것인가 물으니, 당에서도 교육문제를 그만큼 크게 보고 있는 것이라는 대답이 왔다”며 “대한민국에서 교육 문제를 풀지 않고서 사교육비 문제 육아문제를 풀 수가 없다는 생각이다. 시대적 요구라고 생각하고 기꺼이 감당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 후보는 국민의힘의 지지를 받으며 교육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면서 교총 회장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교권 보호를 위한 법안 통과 등에 기여한 바 있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교육 정책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실천력을 갖춘 후보임을 보여준다.
부산진구갑 국회의원 후보로서 정 후보는 △동서고가도로 철거, △부전 복합환승센터 설립, △주차시설 확충, △재개발·재건축의 조속한 추진 등의 주요 공약을 통해 부산진구의 교통 문제 해결과 도시 재생을 약속을 하면서 부산진구의 발전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정 후보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정치에 입문하게 된 배경과 교육계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국민의힘에서 그를 영입한 이유가 바로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성과 열정 때문임을 강조했다.
끝으로 정성국 후보는 "부산진구에 뼈를 묻을 각오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육을 통한 부산진구 및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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