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강사 김진희, ‘2024 경북도청 신규공무원 워크숍’에서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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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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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다양한 AI 활용 다뤄
보고서 주제 선정부터 데이터 시각화까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 이끌어
▲‘2024 경상북도청 신규공무원 워크숍’에서 ‘챗GPT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교육 중인 미래교육아카데미 김진희 대표
▲‘2024 경상북도청 신규공무원 워크숍’에서 ‘챗GPT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교육 중인 미래교육아카데미 김진희 대표

 

지난 21일, 경주 소노벨 에메랄드홀에서 '2024년 경상북도청 신규공무원 워크숍'이 진행됐다. 미래교육아카데미 대표이자 챗GPT 및 생성 AI 교육 전문가 김진희 강사가 초청돼 ‘챗GPT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챗GPT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실습 위주의 교육 방식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서는 공무원 보고서 작성 실습을 시연하며 참가자들에게 챗GPT의 활용도를 직접 보여주었다. 교육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업무에 AI를 어떻게 통합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챗GPT의 유료 버전을 활용한 파일 업로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PPT 초안 작성 등의 고급 기능 실습은 신규공무원들에게 실제 업무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한 참가자는 "챗GPT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것을 보고서나 프레젠테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놀라움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함께 교육을 진행한 이정아 챗GPT 강사는 "교육생들이 보고서 및 PPT 제작 실습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AI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으며 손정영 챗GPT 강사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교육에 대한 집중도가 인상적이었다. 이러한 젊은 공무원들이 앞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어떻게 전통적인 업무의 방식을 변화시킬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진희 대표는 이번 워크숍에 대해 "경상북도청 신규공무원들이 챗GPT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일상과 업무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 기대한다. 무엇보다 인공지능의 습관화가 중요하다. 이들이 배운 기술과 지식이 경상북도청의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2024년 경상북도청 신규공무원 워크숍'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참가자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의 실질적인 활용 방법과 그 가치를 깨닫게 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경상북도청의 다른 직원들에게도 새로운 지식을 전파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이다.

한편, 미래교육아카데미 강연 및 교육 문의는 네이버에 ‘챗GPT 강사 김진희’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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