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룩스, 세계 무대에서 혁신 기술력 입증
150억대 투자 유치 전략과 스토리 소개
지난 13일 경남 창원시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열린 강소연구개발특구 현장간담회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한 첨단기술기업 에덴룩스의 박성용 대표가 참석해, 150억대 투자 유치 소감과 기술 개발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했다.
박 대표는“이번에 첨단기술기업과 NET신기술 인증을 동시에 받다보니 회사의 마일스톤인 기술특례상장의 관문인 기술성평가에 가점을 받을수 있는 부분에 IPO에 한발짝 더 다가선 느낌이다.” 라는 소감을 발표했다.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노하우에 대해 묻자 박 대표는 “첫 투자를 받고 나니 다음 VC 회사와 연결될 수 있었다”며 “우연찮게 우리 회사의 사업 계획서를 본 VC에서 전화를 주셨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굵직한 VC 회사의 투자를 유치하고 나니 자연스럽게 살이 더 붙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노경원 정책실장은 “기업인들은 절박하고 공무원들이 그 절박함을 잘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며 “이러한 부분들을 맞춰 나갈 수 있도록 단발성이 아니라 연속성을 가지고 탁상행정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장관은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에로사항들을 잘 정리를 해서 최선을 다해 풀어보겠다”며 “강소특구 기업인 분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더 큰 비전으로 나아가는 것에 날개를 달아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덴룩스는 "세상의 한 줄기 빛"이라는 슬로건 아래, 급격히 증가하는 스마트폰 보급률과 과도한 근거리 작업으로 인한 인류의 시력 문제를 위해 인류의 시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디바이스 '오투스 플러스' 개발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 기술은 전 인류의 시력 개선을 목표로 하며, 현재 관련 특허 30개 이상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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