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술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 기획, 세계로 진출 ‘K-Art’ 알릴 계획
카라스갤러리(관장 배카라)는 용산구에서 시작해 강남구 삼성동으로 오기까지 10여년의 전시기획을 통해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카라스갤러리는 미술 시장에서 유행하는 흐름에 편승하지 않고 새로운 미술 문화를 만들어 나가며, 국내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과 더불어 일본, 스페인,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작품을 전시했다. 뉴욕 스콥 바젤 아트페어, 홍콩 아트페어를 비롯한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해 솔드아웃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카라스갤러리의 행보는 전시장 밖에서도 이어진다. 전시기획 전문 카라스W라는 명칭으로 1년여간 신세계백화점 명품관과 VIP룸 전관 전시, 일본 다이마루 백화점 동경점과 신사이바시점에 최초로 국내작가 전시를 기획했다. 또한 한성아이디와 MOU 체결, 카라스갤러리 대구점 오픈과 아카데미를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문화 기획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4년 미쓰비시 백화점 전시와 일본과의 교류전을 준비중이다.
뿐만 아니라 카라스갤러리는 현대미술 전문 컨설팅 카라스W로 활동하며 컬렉터의 취향, 인테리어를 고려한 카라스갤러리만의 감성으로 그림 한 점으로 인한 공간의 변화를 보여준다.
배카라 관장은 “카라스갤러리는 국제 미술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 일본, 타이, 미국 등 세계로 진출해 K-Art를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작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카라스갤러리 배카라 관장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방송인으로 SBS 뉴스와 생활경제 프로그램에서 5년간 패션&인테리어의 코너를 진행하기도 하였고 '그냥떠나볼까'라는 여행그림 에세이 책을 발간하며 한국미술 K-ART 를 해외에 소개 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류문화대상에서 예술부문에서 시상하며 한국미술을 소개하는데 방송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며 전속작가인 Lee, Hyun hee(호주), 황혜정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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