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박사 최홍채 광주지국장] 장중경 한의대 ‘한국셔틀통학과정’ 입학 4월부터 가능!
[한의학박사 최홍채 광주지국장] 장중경 한의대 ‘한국셔틀통학과정’ 입학 4월부터 가능!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4.03.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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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립의과대학교로 세계의사협회 등재, 217만 평 방대한 캠퍼스와 연구시설 보유
비교적 가까운 인천에서 2시간 반 소요하는 곳에 위치한 국립의과대학교
학기 당 학비 360만 원, 다른 외국 한의대에 비해 거의 45% 정도 낮은 수준

 

중국 국립의과대학교로 세계적 최상급 랭킹에 속하는 장중경 한의대는 방대한 캠퍼스(217만 평)와, 엄청난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기에 TCM 한의학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근래에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어 입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한국 입학생들에게 호평을 받는 요인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기숙사가 깔끔하면서도 비용이 아주 저렴하다는 점이다. 즉 학비가 학기 당 360만 원으로 다른 외국 한의대에 비해 거의 45% 정도 낮은 수준이기에 인기가 많다. 

예전과 달리 중국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건강은 물론이고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늦깎이 입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 본교에서는 67세가 넘으면 입학을 불허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거주하면서 ‘한국셔틀통학과정’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한국사무소 특별추천’이 있다면 입학을 허용하기도 한다고 하니,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중국 한의학계에서도 한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는 말도 과언이 아니다.

장중경 한의대는 인천 공항에서 2시간 반이면 도착해서 초특급열차로 1시간 약간 넘으면, 도착하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으며, 한국에서 직장 생활하는 3학년 편입생들에게는 아주 편리한 이점을 주고 있다. 

한국은 3월이면 새 학기가 시작되지만, 중국은 9월 학기가 첫 시작이다. ‘한국셔틀통학과정’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는 4월부터 입학할 수 있게 배려해 주고 있는 ‘유학생 입학 정책’을 운용하고 있다. 이에 더해 재학생들이 학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지를 확인하고 세미나 형식의 지도를 위해 엄청 많은 학술자료 준비를 하고서 4월 중순 이후에 방문한다고 한다.

아직 장중경 한의대 입학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한 입학 준비생들은 이번 교수단 방문 기회를 이용해 입학 절차를 마치면, 비교적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도 입학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기에 강력히 추천한다. 편입생을 위한 입학 최종 마감일은 4월 말이므로, 가능한 서둘러 입학하는 것이 안전하다.  

학교 교수단도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공부하는 재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ZOOM 화상강의를 진행하면서 중국어로 강의하는 강좌는 동시통역을 전담하는 조선족 한국계 교수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어에 아주 서투른 새내기 입학생도 웃으면서 토론 위주의 수업에 거리낌 없이 자신의 한의학적 의견을 내놓고 있는 경우가 많다. 

퇴직 후 안전한 30년 직업을 선택하고자 하는 사회 직장인, 의료사역을 계획하는 종교인, 미국 캐나다 유럽에 진출해 의료기관의 기반을 다지고자 하는 청년들은 한국 사무소에 상담 신청을 하는 것도 좋다. 보다 자세한 학교에 대한 정보는 네이버 검색창에 ‘장중경한의대@’를 입력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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