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디지털융합교육원 최재용 원장은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진행된 프롬프트엔지니어링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과정은 컴퓨터 과학 부교수 줄스 화이트 박사가 코세라를 통해 진행한 것으로, ChatGPT와 같은 대형 언어 모델을 활용해 일상생활과 비즈니스에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 과정은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 기술을 갖춘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을 통해 인공지능 도구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수강생들은 글쓰기, 요약, 게임 플레이, 계획, 시뮬레이션,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규모 언어 모델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이에 최재용 원장은 “디지털융합교육원의 원장으로서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과정을 수료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교육원의 교육 과정 개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갖고자 합니다. ChatGPT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해 우리 사회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라고 전하며 “이번 경험은 인공지능 기술을 교육, 비즈니스, 일상생활에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디지털융합교육원에서 이 기술을 활용해 더 많은 사람이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입니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최재용 원장의 이번 성취는 디지털융합교육원뿐만 아니라 교육, 비즈니스, 개인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 원장은 이 과정을 통해 습득한 강력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융합교육원의 교육 과정 개발과 수강생들의 학습 경험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이 고급 교육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대형 언어 모델의 이해를 넓히고, 이를 통해 직업적, 비즈니스적, 개인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재용 원장의 이번 수료는 그가 이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담당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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