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실시간 문자 투표도 폭발적 호응 200만명
-실시간 문자 투표도 폭발적 호응 200만명
【김으뜸 기자】 지난 13일 밤 10시부터 MBN '현역가왕' 생방송이 진행됐다.
6개월간의 결전을 펼친 대한민국을 대표할 한명의 '트로트 여왕'이 탄생했다. 자신의 현역 인생을 나타내는 한곡으로 결정했다. 현역가왕들은 최선을 다해 불렀으며, 관객석에는 후보들의 가족도 자리해 응원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뽑는 결승전 무대가 펼쳐졌으며, 1대 현역가왕을 뽑는 자리였다. 결승전은 국민들이 직접 우승자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실시간 문자 투표 2,000점이 걸려 있었다.
누적 문자 투표수는 총 2,266,614개로 집계됐다. 그야말로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됐다. 이토록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승의 영광은 전유진이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억원, 이외 투어 콘서트, 김종환 등 유명 히트 작곡가가 참여하는 우승 앨범 제작, 프리미엄 안마의자, 화장품 세트, 기능성 신발을 상품으로 받았다.
한.일 대전에 참가할 국가대표 TOP7은 1위 전유진, 2위 마이진, 3위 김다현, 4위 린, 5위 박혜신, 6위 마리아, 7위 별사랑이 결정 됐으며, 8위 강혜연, 9위 윤수현, 10위 김양은 아쉽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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