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기자]박진호 상주문경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구시 군부대 이전에 따른 군부대 상주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박 후보는 "대구시 군부대 유치는 상주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역사적인 계기이며, 이를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국방 전문성을 갖춘 정치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실현하고, 군부대가 상주에 이전될 경우 전투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첨단 우주 및 방위산업 기업들과 협력해야 상주의 발전이 비약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지난해 9월 홍준표 대구시장이 "군위로 대구시 군부대를 이전하겠다"는 발표 이후 중앙에서 반대 의견을 내어 홍 시장의 결정을 철회시킨 주요 인물 중 한 명이다.
뿐만 아니라, 박 후보는 "황진하 전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국방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직접 자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박 후보는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위해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황 전 위원장은 "박 후보는 미국에서 국방 및 외교 분야 최고로 꼽히는 조지타운대학원에서 군사전략을 공부했고 국내외적으로 최고의 국방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며 "박 후보는 다른 국방전문가들과 유연한 전략적 사고 능력을 갖춰 국회에서 각종 정책적 난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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