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대형 제설작업차량 ‘규정 벗어난 얼빠진 제설작업’
남양주시, 대형 제설작업차량 ‘규정 벗어난 얼빠진 제설작업’
  • 고성철 기자
    고성철 기자
  • 승인 2024.01.07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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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수도권에 10cm이상 폭설에 개인 대형 상점 주차장 눈 치워 말썽..
市에서 운영하는 대형 제설차량은 주요도로와 간선도로만 제설 작업 할수 있어..

40년 만에 처음으로 수도권에 10cm이상 폭설이 내려 남양주시 전체가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고 시민들이 보행에 큰 혼란이 됐다.

(사진=고성철 기자)
지난 4일 남양주시에서 운영하는 대형 제설차량이 남양주시 000지역에 개인 대형 상점 주차장에 쌓인 눈을 치우는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고성철 기자)

지난 4일 남양주시에서 운영하는 대형 제설차량이 남양주시 000지역에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는 제설 작업을 하다가 개인이 운영하는 000대형 상점 주차장에 쌓인 눈을 치워서 비난을 받게 됐다.

남양주시에서 운영하는 대형 제설차량은 주요도로와 간선도로만 제설 작업을 해야 하는데 개인이 운영하는 특정상점 대형 주차장까지 말끔하게 치워주는 친절함을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이에대해 관련과 A팀장은 市에서 운영하는 대형 제설차량은 주요도로와 간선도로 제설작업을 해야 하고,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동사무소에서 소형차량으로 제설작업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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