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청소년 및 그 부모 대상, 최대 연 7% 금리 제공
-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저축 습관 형성 도모
[정건희 기자]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정민식)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잘파 적금’을 출시했다.
‘잘파 적금’은 만 16세 이하의 아동·청소년 본인 또는 그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정기적금 상품이다. 월 최대 10만원까지 3년간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연 6%다.
만 12세 이하 아동·청소년 본인 또는 그 부모에게는 연 1%의 우대금리를 추가해 최대 연 7%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학·졸업일로부터 6개월 이내 중도 해지 시 해지 시점의 특별중도해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하나저축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저축 습관 형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에게 올바른 저축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새롭게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나저축은행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포함한 진정성 있고 적극적인 ESG 실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저축은행은 지난 2021년 신규가입 손님당 1천원의 환경보호 기부금을 출연하는 ‘파란하늘 정기적금’과 지난 2022년 종이통장 미발급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을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ESG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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