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마켓·중고마켓과 더불어 한우 소비촉진 할인행사 진행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양양뚝방마켓’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양양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양양뚝방마켓은 양양지역 셀러들로 구성되어, 매월 1, 3째주 주말 양양 송이공원 등에서 농산물·가공품·수공예품·로컬푸드 등을 판매하는 임시 시장이다. 지역의 특색과 감성을 담은 상품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청년 창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오는 12월 16일(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음날인 1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행사 동안 프리마켓과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바다마켓이 운영되고, 흥을 돋우는 각종 게임, 경품행사, 음악 공연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고물가 지속 등 한우 소비 위축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우 불고기 무료 시식과 함께, 품질 좋은 구이·불고기·국거리용 한우 소비촉진 할인행사도 동시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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