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토요일 오후 TV조선 사회공헌프로그램 부뚜막소금 영광군편 촬영 현장인 백수초등학교에 영광군 출신 김선우 SW미디어그룹 총괄대표가 깜짝 방문을 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촬영하고 있는 출연진및 스텝들을 응원했다. 

 출연자인 특급세프 알렌차가 영광특산물 굴비와 모싯잎으로 만든 야채쌈, 우수천일염으로 염장한 절임배추로 만든 김치보쌈 등 세상에 단 하나뿐인 환상적인 즉석 요리를 만들었고, 요리를 시식한 출연진들및 촬영 스텝, 백수초등학교 교사밎 학생,학부모들이  이구동성으로 맛깔스러운 맛에 따봉을 연신 외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 현장은 훈훈한 감동이 넘쳐 흘렀다.

 김선우 대표는 촬영 현장에서 출연진에게 "먼저, 제 고향인 영광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시고, 열정적으로 촬영하시느라 수고하시고 고맙습니다"고 인사를 시작했며  "부뚜막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는 속담처럼, 아무리 쉽고 간단한 일이라도 힘을 들어 해야 가치가 있으며, 여기 계시는 여러분들이 부뚜막소금 주인공들이십니다. 부뚜막소금 한줌 집어 넣어 짠내나게 좋은 일을 실천하는 부뚜막소금 프로그램이 시청률 대박나시고, 장수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뚜막소금 영광군편 촬영장에는, 소금가치 봉사유람단 메인 MC 배우 김승수, 개그맨 강재준, 5성급호텔 특급쉐프 알렌차, SBS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위원 제갈성렬, 특별 서포터즈인 전 유도국가대표 김민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천송이, 백수초등학교 학생, 영광 유소년야구단이 출연했다. 

 한편, 부뚜막소금은 푸드트럭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유랑하며 우리의 미래 세대인 도서산간 아이들을 방문하여  그지역특산물 재료에  우수천일염으로 양념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금의 가치와 같은 건강과 환경의 소중한 의미를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서프라이즈 물품을 제공하는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다.

 부뚜막소금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50분 TV조선에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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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