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퇴치 켐페인과 마약과 국가안보 특강...‘전국민이 나서야 할 때’
마약퇴치 켐페인과 마약과 국가안보 특강...‘전국민이 나서야 할 때’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23.11.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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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혁신포럼, 한국자유총연맹전국여성협의회. 더뉴스코리아 공동주최로 동대구역 광장에서 지난 11일 11시에 마약퇴치 캠페인과 마약과 국가안보 강연이 열렸다.

최근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10분이면 마약을 구매하고 1시간이면 마약 제조가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점조직으로 이루워진 이들은 전국민을 노리고 특히 청소년에게 접근하여 우리들의 미래 세대를 위협이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동대구역 광장에서의 행사는 11일 11시에 마약퇴치 캠페인과 마약과 국가안보 강연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마약과 국가안보에 대한 강의 그리고 ‘마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자’라는 켐페인으로 공동주관사는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전국중소상공인협회. 서울시정일보이다.

행사를 공동추최한 한국교육혁신포럼 김성근 중앙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마약퇴치 켐페인은 김상훈 국회의원과 류규하 중구청장이 참석한 지난 8월 25일 대구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부터 2.28공원까지 이어진 ‘청소년을 보호합시다’ 켐페인에 이어 두 번째 행사이다. 앞으로 마약퇴치는 국가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본 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여성협의회 정영순 회장의 마약과 국가안보에 대한 특별강연은 “마약과 국가안보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여성협의회에서도 참여하였고, 앞으로도 마약퇴치 켐페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장관도 마약범죄 근절을 다짐한 바 전국민이 나서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정중규 국민의힘 장애인복지특별위원장은 축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마약 사태에 직면해 있습니다. ‘마약 청정국’으로 불리던 대한민국이 언제부턴가 유명배우부터 사회 고위층, 정치인까지 심지어 초등학생까지도 마약에 무방미 상태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마약 문제는 개인과 가족의 건강을 파괴하며 범죄와 사회적 불안을 증가시키면서 국가와 사회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공동체의 마약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 사회단체, 시민들, 특히 여야 정치권이 한 마음으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고 했다.

전국중소상공인협회 조임호 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정부에서 마약에 대한 심각성 결여와 관리부실로 최근 몇 년 사이 서너배의 마약범죄가 폭증한 상태이다. 국가적으로 심각한 위험수위에 도달한 시점에서 마약퇴지 켐페인이 동대구역 광장에서 새롭게 들불처럼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김동길 서울시정일보 회장은 격려사에서 "마약,한번 한면 인생끝, 마약 단 한번만해도 다시 도리킬수 없으며, 마약 한번 시작으로 인생 긑, 마약 그시작은 인생 파괴 ,사회파괴, 가정 파괴 이다" 라며 "청소년은 그 누구도 마약에서 안심할 수 없으니 늘 주변을 살피고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청소년 여러분 마약은 호기심을 갖는 것부터가 그 시작이 될수 있다며 마약은 호기심도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고 했다.

한편 한국교육혁신포럼에서는 텔레그램 등 비공개 메신저로 10분 만에 치킨 한 마리 값으로 필로폰, LSD 등 마약 구매 가능한 현실인 시점에서 마약퇴치 켐페인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약퇴치홍보대사를 인선하고 홍보대사는 장수자, 심종섭, 곽수연, 정향남, 경민서, 김지혜, 이용우, 송미향을 임명했다.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자유발언에는 이득우 한국시니어비전협회 회장, 강석정 공자학당퇴출운동본부 부울경 회장, 이진근 대한민국온수온돌 제51호명인, 한국미즈시니어박영숙모델 아들 김민재 학생이 참석자 모두에게 마약의 심각성에 대해 진지하게 피력하여 박수를 받았다.

행사의 격려와 축하를 위해 한국미즈시니어모델 김율리와 신영인 외 예음색소폰오케스트라 공연단 11명이 멋진 공연를 했다. 이어 소프라노 송미향 교수의 선창으로 참석자 전체의 아리랑 합창으로 마먁퇴치 켐페인의 단합의 시간이 되었으며 홍보대사들과 함께 마약퇴치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날 행사의 사회자는 백민교 한국교육혁신포럼 여성교육위원장이 진행했다.

마약퇴치 켐페인과 마약과 국가안보 행사에 참여한 단체는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여성협의회 지역별 회장과 회원, 대한불교도총연합회 공동회장과 회원, 한국미즈시니어모델 임원단과 회원, 뉴리더멤버스 임원과 회원, 마약퇴치 관련 관심있는 많은분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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