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상한제 단지 흥행, 포항 유일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단지 주목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상한제 단지 흥행, 포항 유일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단지 주목
  • 유혜선
    유혜선
  • 승인 2023.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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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값 등 건설비용 증가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 지속세 포항 유일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단지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주목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9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당 평균 분양가는 1,656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0.27% 상승한 수치로 7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또한, 원자재값, 인건비 등 건설비용이 계속해서 오르면서 향후 분양가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따르고 있다. 여기에 내년에는 30가구 이상 공동주택 대상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에 따른 건축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추가 분양가 인상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분양가는 계속해서 오르지만, 수요자 부담을 덜 수 있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물량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다.

올해 10~12월 전국 분양 예정인 107개 단지 중 단 20개 단지만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으며, 이는 전체 공급물량의 20% 수준이다. 작년 같은 기간 전체 공급단지 중 약 41%가 분양가 상한제 물량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줄어든 분양가 상한제 물량에 실수요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0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경우, 1순위 청약경쟁률이 111.5대 1을 기록했으며, 평택 고덕신도시 호반써밋, 파주 운정자이시그니처 등이 모두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하면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흥행 열풍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항에서 유일하게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대방 엘리움은 잔여세대 분에 대하여 계약금 5% 만으로 입주시까지 추가 지출 부담이 없는 포항 유일 파격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더군다나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최대 15가지 무상옵션 제공으로 신규 계약자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만 볼 수 있었던 거실창호 유리난간을 펜타시티에서 유일하게 전세대 무상으로 적용하여 압도적인 개방감은 물론 세련된 단지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포항 최대 수준의 1.8대 1 넉넉한 주차대수로, 피트니스센터, GX룸, 스크린골프연습장, 키즈룸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구성으로 입주민의 편의를 돕고 있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1, 2차는 모두 12개동 규모로 지하 3층 ~ 최대 지상 29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4㎡, 116㎡, 117㎡의 중대형 평형 위주 설계로 총 1,328세대 대단지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견본주택(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방문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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