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밀양시의회는 "밀양시의회사무국이 지난 24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상동면에 위치한 반시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의회사무국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반시감 수확을 실시하며 부족한 일손을 채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며 이같이 전했다.

정정규 의장은 “가을철 본격적인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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