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는 10일 보육교사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존중의 씨앗은 선생님을 꽃피웁니다'는 주제로 한 달 동안 구내 어린이집 163곳에서 열렸다.
서구는 취약 근로자 인식개선 홍보판을 어린이집에 배부하고 '감정노동자 보호법'에 대해 설명하며 보육교사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서구 관계자는 "보육교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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