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진행, 유명가수 초청, 클래식 오케스트라 연주로 볼거리 제공
[최현영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7일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열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이덕화씨가 진행하고 KNN방송교향악단(서희태 지휘자) 클래식 오케스트라 연주와 배다해, 주현미, 박구윤 등 국내 유명가수 등 출연진이 함께한다.
또한, 다가오는 2030 세계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부산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각종 행사도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별도의 예약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돗자리 지참을 권장한다.
공단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밤을 즐기며 2030엑스포를 부산에 유치하기 위한 시민의 염원을 담은 뜻깊은 열린 콘서로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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