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신곡 '해바라기' 더 트로트 쇼 9위 차트 인으로 빛나
'K-트로트'의 신성 황영웅의 2차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 서울 공연이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황영웅의 변함없는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공연의 표어인 '봄날의 고백'은 황영웅이 팬들에게 전하는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약 3시간 15분 동안 지속된 공연은 팬들을 향한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의 마지막 부분에서 황영웅은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한다는 것이 아직도 꿈같다. 모든 것이 여러분 덕분이다. 서울 처음 올라왔을 때 그 마음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팬 송 '함께해요'의 2절을 팬들이 함께 떼창하는 모습에 눈물을 보였고, 이에 대해 "한마음으로 불러 주시는 그 노랫소리에 울컥했다. 그동안 여러분과 제가 함께 지나온 시간이 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고 참지 못하고 여러분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슬픔이 아닌 벅참과 행복의 눈물이다. 사나이는 잘 울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네이버 공식 카페 파라다이스를 통해 밝혔다.
한편, 황영웅의 신곡 '해바라기'는 '더 트로트 쇼' 5월 둘째 주 차트에서 9위를 기록하며 깜짝 차트 인에 성공했다.
황영웅의 2차 전국투어콘서트는 창원, 대전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잔여석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황영웅은 계속해서 무대 위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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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했던 일상을 행복으로 채워주신 영웅님 감사합니다. 강미숙 기자님 좋은글 바른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