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창녕군가족봉사단, 내 고장 바로 알기 활동 실시
창녕군민으로서 자긍심 및 봉사활동 의식 고취
창녕군민으로서 자긍심 및 봉사활동 의식 고취
창녕군(군수 성낙인)과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창녕군가족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 ‘생태의 고장 창녕, 내 고장 바로 알기’ 체험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가족봉사단원들은 우포늪생태체험장 해설사의 인솔 아래 수서생물 채집․관찰 및 분류 방법을 배우고, 우포늪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의 종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활동에 대한 서로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생태의 고장 창녕이 가진 환경적 가치를 이해하고 창녕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게 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생태체험장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단원은 “우리 고장 창녕군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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