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양문화재단에서는 독서문화 증진과 문학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저명 작가 초청, 작가의 작품 세계와 문학 이야기를 나누는 “북(BOOK) 돋는 양양, 문학 클래스”를 9월 6일(수), 13일(수), 19일(화) 오후 7시 정호승 시인, 고정욱 동화작가, 김민섭 작가를 각각 초청하여 양양작은영화관에서 진행한다.

이 시대의 대표 작가인 정호승 시인은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에 대해 9월 6일(수) 오후 7시에 진행하며, 초등학교 교과서 ‘가방 들어 주는 아이’의 작가이며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작품 활동과 어린이 동화로 잘 알려진 고정욱 동화작가 강연을 9월 13일(수) 오후 7시, "또한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체험을 통한 진솔한 글쓰기와 위트 있는 작품을 쓰고 있으며 경향신문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김민섭 작가를 9월 19일(화) 오후 7시에 각각 초청하여 진행한다. 이때 독자와의 질의 응답의 시간도 마련한다.
관심 있는 독자는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저자 사인본 저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양양문화재단 문예진흥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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