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419) 태풍 유비무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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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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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8.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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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남북으로 수직 관통하게 됩니다.

그 규모도 한반도 폭보다도 크고 최대풍속도 강한데다가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피해도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반도 전역이 강풍과 폭우로 모두 위험합니다.

정부와 지자체도 총력 대응을 하고 있으니, 국민들은 행안부가 안내한 태풍 특보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우선 건물 출입문과 창문을 닫고 테이프 등으로 고정해 강풍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람이 거세게 불 경우에는 가급적 창문이 없는 공간으로 몸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하천, 해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하수구와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여 막힌 곳은 뚫어놓아야 합니다.

카눈이 24시간 동안 머문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잘 대처하여 인명피해 없이 내일을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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