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90) 선관위는 해체가 답이다
[황교안의 손편지] (390) 선관위는 해체가 답이다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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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23 17:0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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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의 경력직 특혜 채용 의혹 인원이 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이는 선관위 자체 조사 결과일 뿐입니다. 개인 정보 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사람은 조사대상에서 제외된 결과이기 때문에 앞으로 감사원 감사나 검경의 수사로 그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선관위가 스스로 밝혔습니다.

제가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선관위의 자녀 특혜 채용, 친인척 특혜 채용은 그동안 선관위가 저질러 온 비리들 중에서는 오히려 작은 비리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개인 비리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선관위의 더 큰 비리는 북한의 해킹에 대한 보안점검 거부이며, 무엇보다 가장 큰 비리는 부정선거를 획책한 세력이라는 것입니다.

선관위는 4.15 부정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뿌리째 흔들었고, 나라의 주인이자 주권자인 온 국민을 속여먹었습니다.

이번에 선관위를 감사하는 감사원과 수사하는 검경이 선관위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인 부정선거를 밝혀내야 합니다.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

부정선거의 증거는 이미 다 밝혀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숟가락을 살짝 얹기만 해도 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거악의 철옹성 선관위를 반드시 해체해야만 합니다.

선거는 행안부에서 담당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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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2023-06-24 01:32:02 (222.99.***.***)
선관위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고 음모론으로 취급받던 부정선거 의혹이 점차 다수의 공감을 얻게된 지금 검찰이 부정선거 수사를 하지 않는다면 윤석열 정부 또한 부정선거 은폐한 공범이라 봐야겠죠. 박근혜 대선 승리는 부정개표 주장하면서 415총선의 수많은 조작 증거는 외면한다는 게 이해 안가네요.
써니 2023-06-23 17:23:27 (118.220.***.***)
선관위는 헌법을 유린하는
가장 부패한 범죄집단 입니다
부정선거를 획책하고도 김명수대법원의 법관들이 선관위 편인데 세상에 감히 누가 선관위를 건들어 하는
입장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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