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5일부터 11일까지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배드보스아트플레이스에서 제주 작가 고민철 개인전이 열린다.
본 전시를 기획한 몸갤러리 손비아 대표는 ‘현재 제주 신라면세점 갤러리에서도 전시중인 고민철 작가는 제주의 중견작가로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작품에 그대로 담겨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민철 작가의 환희(바람의 기억), 한라의꿈(사계) 시리즈가 전시되고 있는데, 제주에서 불던 바람의 기억이 고스란히 연남동에 다다라 로컬작가의 사계절을 만나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고민철 작가 한라의 꿈 작품으로 아트콜라보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제주의 작품과 연남의 기발한 발상이 만나는 로컬의 만남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 배드보스아트플레이스 도화성 대표이사는 ‘문화가 살아 숨쉬는 마포 연남의 문화공간에 좋은 작가를 유치하여 많은 이들에게 행복감을 나눌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작가들과 소통하며 좋은 전시를 기획하겠다. 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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