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의 대응이 달라졌습니다.
5월 31일, 서울 도심에서 민노총이 사전 신고한 집회 시간을 어기고 계속 집회를 이어가려 하자, 경찰은 법에 따라 세 차례 해산명령을 내리며 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대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찰을 폭행한 노조원 4명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의 원칙 대응에 민노총은 야간행진을 포기하고 자진 해산했습니다.
경찰은 또 광양제철소 앞에서 망루에 올라가 정글도, 쇠파이프를 휘두른 한노총 금속노련 사무처장도 체포했습니다.
또 사무처장의 추락사고에 대비해 경찰이 주변에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작업을 방해한 금속노련 위원장도 체포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노조측에서는 20리터 경유 한 통을 로프로 묶어 망루 농성 중인 사무처장에게 전달하려 했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짓입니까?
너무 기가 막힙니다.
자신들의 동료를 망루에서 분신자살하게 만들 작정이었단 말입니까?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 번 분신자살한 양모씨의 경우에도 현장에 함께 있었던 민노총 간부가 양씨의 분신자살을 묵인, 방조한 의혹이 짙은데 말입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람의 생명을 수단으로 삼지 마십시오.
그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먼저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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