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49) 아직은 안됩니다
[황교안의 손편지] (349) 아직은 안됩니다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3.02.16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국민의힘 당에 뿌리가 없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에게 양보하며 도왔습니다.

좌파 서울시장 탄생에 일등공신입니다.

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에게 양보하며 그의 당선을 도왔습니다.

좌파 대통령 탄생에 일등공신입니다.

그 후 대한민국은 어떤 고통의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까?

70년 쌓아온 자유와 법치가 한꺼번에 무너졌습니다.

사회주의 국가에서 살 뻔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정통보수 정당 국민의힘에서 당대표가 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아닙니다.

검증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정체성은 자유민주주의에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말은 바꿀 수 있어도, 걸어온 길은 바꿀 수 없습니다.

정통보수의 유일한 계승자인 제가 앞장서, 우리 당과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저와 함께 해주십시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