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14) ‘민노총 부패’ 척결하라
[황교안의 손편지] (314) ‘민노총 부패’ 척결하라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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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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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노조 부패’를 공직·기업 부패와 함께 한국 사회의 3대 부패로 규정하고 청산할 적폐의 대상으로 언급했습니다.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 중 노동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꼽은 윤 대통령은 노조의 재정 투명성 확보 방안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그렇습니다. 노조 부패를 척결하고 노동자간 ‘착취·피착취’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만 합니다. 특히 민노총이 큰 문제입니다.

대기업·정규직 노조원과 중소기업·비정규직 노조원의 임금과 근로조건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이는 견제받지 않는 귀족·강성 노조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강성 파업을 반복한 결과입니다.

이제 노동 현장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정의를 세워야 합니다.

노동 개혁을 위한 제도 개선 시발점이 바로 노조 회계의 투명성 확보입니다.

연간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 노조의 회계는 반드시 공개돼야 합니다.

성장을 막는 불법 파업, 깜깜이 회계, 노노간 착취를 근절하는 노동 개혁을 성공시켜야 합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해내야 하는 개혁 과제에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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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2022-12-23 08:48:23 (58.230.***.***)
인민 민노총과 전교조 더블어당은 헤체 시키고 아오지 탄광에 보내야 한다. 사회 악을 뿌리 뽑아야 한다.
이명옥 2022-12-23 04:17:00 (58.79.***.***)
교안이형 멋지다. 민노총을 해체하라 외치고 뿌리까지 없애야 한다는 소리가 메아리가 되어 국민들에게 전파가 되고 있다. 통진당을 해체시킨 교안이형 밖에 없다. 당대표 되어 국민의힘 강한 당으로 만들자. 땡~~큐
이명옥 2022-12-23 04:10:59 (58.79.***.***)
황대표님 간절한 편지가 윤석열대통령께 전달이 되어 꼭 반영히 되었으면 합니다. 오직 나라와 국민만 생각하는 애민심은 온 국민이 압니다. 황대표님 존경합니다. 꼭 당대표 되시어서 여당 역활을 잘 해 주셔야 합니다.
황동렬 2022-12-22 23:55:25 (118.235.***.***)
황교안 대표님께서 윤대통령의 정책에 동감하고 오로지 민노총의 거대한 해악을 끼치고있는 불법과 퇴행을 뿌리뽑고자
하는데에는 뜻이 다를수 없습니다. 불법을 묵인하지않는 국민의힘 대표가 되셔서 뜻을함께하고 이나라의 법처를 바로세우고자 함에 있지요.
화사랑 2022-12-22 23:38:44 (118.235.***.***)
역시 황교안 만 민노총 비리를 뿌리 뽑자고 이야기 하시네 황교안 화이팅 황교안을 당댸포로
최현욱 2022-12-22 20:54:27 (118.235.***.***)
맞다~ 우리 나라 제대로 개혁하려면 민노총 비리 뿌리뽑고 노동 개혁 해야 한다~
soy 2022-12-22 20:45:34 (175.119.***.***)
민노총 척결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황교안뿐이네...당대표로 황교안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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