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1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강행 처리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경찰수사가 진행 중어어서 법적 책임을 물을 단계가 아닙니다.
더구나 이 장관은 여야 합의로 열기로 한 국정조사의 핵심 증인입니다.
법적 구속력도 없는 해임건의안 처리는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이지요.
공휴일인 일요일 국회 본회의도 이례적입니다.
여당 의원들이 전원 퇴장한 가운데 단독 처리했습니다.
거대 야당 민주당의 국회 권력 남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상식을 넘는 무리수를 두는 민주당의 뻔뻔스런 작태!
그 속셈은 뻔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이 9일 구속 기소됐습니다.
대장동 수사가 급물살을 타자 이 대표 방탄을 위해 민주당을 들러리 세운 것입니다.
아무리 그런들 있는 죄가 없어지겠습니까?
도대체 국민을 어떻게 보길래 국민을 위한 일은 재쳐두고 허구한 날 이재명 지키기에만 올인한다는 말입니까.
잠시 잠깐 여론을 호도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검찰의 수사는 반드시 진실을 드러낼 것입니다.
민주당은 제발 착각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하라!
국민 무서운 줄 알라!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