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이 끝나자마자 민주당이 악의적 정치공세에 나섰습니다.
국무총리 경질, 내각 총사퇴까지 거론하며 국정조사도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책임자는 마땅히 엄벌해야 합니다. 확실한 책임을 지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내각 총사퇴 주장은 황당합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발언입니까? 유족을 위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나라를 혼란의 아노미 상태로 몰아가자는 것일 뿐입니다.
이것이 과연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나라를 혼란 상태로 만들어서 도대체 뭘 얻으려는 것입니까?
북한은 군사적 도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안보위기상황에 대비하기도 바쁜데, 이에 맞서 대비하는 것은 고사하고 오히려 악의적 정치 공세! 정말 기가 찹니다.
정치 선동은 즉각 중단돼야 합니다.
심지어 주말 촛불집회 배후로 민주당이 의심받고 있습니다.
재난을 정치화하는 행태는 국민의 엄중한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재명에 대한 검찰 소환이 임박했습니다.
그래선지 민주당 의원과 이재명 대표 측 인사들이 가입한 ‘이심민심’이란 단체 조직원들이 주말 촛불집회에 버스까지 대절했다고 합니다.
이재명의 방탄을 위해 드는 촛불을 감히 희생자 유족을 위한 촛불이라고 치장하지 마십시오.
‘이심민심‘이라는 미사여구(美辭麗句)로 민심을 왜곡 선동하려는 것입니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 없습니다.
이재명의 검찰 소환과 구속이 오히려 ‘이심전심’으로 국민들에게 퍼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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