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아비 ㈜한국장애인신문과 업무 협약 MOU 체결
㈜더아비 ㈜한국장애인신문과 업무 협약 MOU 체결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2.10.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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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목),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동행에 참여하기 위한 협정
▲왼쪽 ㈜한국장애인신문 정원탁 대표, 오른쪽 ㈜더아비 공병기 대표(사진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
▲왼쪽 ㈜한국장애인신문 정원탁 대표, 오른쪽 ㈜더아비 공병기 대표(사진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

 

코로나19로 중소상공인들은 연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두 기업이 힘을 합쳐 훈훈한 소식을 전해줬다.

지난 27일(목) ㈜더아비(대표 공병기)는 ㈜한국장애인신문(대표 정원탁)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동행에 참여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마케팅 및 홍보 활동 ▲사회공헌 활동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장애인의 알 권리와 정보격차 해소 ▲대외 업무 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리워드 기반 광고 공유 플랫폼 앱 ‘아비’는 기존 리워드 앱이 시간 투자 대비 보상이 적었던 단점을 보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높은 포인트 금액과 스트레스 없는 포인트 적립 방법, 다양한 포인트 사용처가 등이 앱의 강점으로 부각 되며 많은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아비’는 이번 MOU의 정신에 입각해 일반인은 물론 사회적 약자에게도 유용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비에서 제공하는 포인트는 실생활과 밀접한 포인트로써 통신비, 건강보험료, 수도세, 관리비, 전기세, 가스비, 기프티콘, 상품권, 쇼핑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 가능하다. 따라서 앱에서 제공하는 포인트가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병기 ㈜더아비의 대표는 “갈수록 더해지는 불경기 속에서 취업에 있어 취약한 계층이 아비를 통해 조금이나마 가계의 고정지출을 줄이길 희망한다. 또한 한국장애인신문 구독자분들도 작게나마 그 혜택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정원탁 한국장애인신문 대표는 “장애인의 알 권리, 정보격차 해소,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언론사로써 이번 아비와의 협약을 통해서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제고할 수 있는 또 다른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양사의 MOU를 통해 일반 소비자는 물론 소외계층의 일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창구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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