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또 하나 방탄조끼를 마련했습니다.
국회의원직에 이어 당대표까지 거머쥐고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변신을 본격화했습니다.
당권과 함께 2년 후 총선 공천권을 갖고 대선 재도전의 기반도 마련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국민이 잊지 않고 있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재명은 각종 사법 리스크에 휘말려 있습니다.
대장동과 백현동 개발 비리,
성남FC후원금 의혹,
법인카드 불법 사용,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나와 무관하다”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둘러대지만, 주변 인사들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구속 기소됐습니다.
모든 정황 증거들의 끝이 ‘윗선’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기소 돼도 당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당헌 개정을 밀어붙여서 ‘이재명 방탄용’이라는 거센 비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대표가 떳떳하다면 먼저 나서서 의혹을 해명하고 당당하게 수사에 임하라!
우리 자유민주세력은 결국, 결국, 결국 방탄쪼끼를 뚫어내겠습니다.
교도소 담장 위를 걸어가는 곡예를 멈출 때가 계절의 변화와 함께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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