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193) 이겼습니다. 국민 덕분에 이겼습니다.
[황교안의 손편지] (193) 이겼습니다. 국민 덕분에 이겼습니다.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2.06.02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당이 국민의 힘 덕분에 이겼습니다.

선거감시를 위해 AI촬영특공대로, 사전투표함보관소 감시단으로, 투개표 참관인으로 밤새워 수고해 주신 부방대 동지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 민심의 무게추가 제자리를 잡았습니다.

수도권의 민심도 뒤바뀌었습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충청 민심도 새 정부를 지지했습니다.

전국에서 새 정부를 지지하는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재명이 인천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지만 민주당의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참담한 성적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한 명 살고 다 죽었다“는 비판이 당장 일고 있습니다.

성남시장 선거에 당선된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는 “대장동 의혹을 밝히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방탄조끼를 입고자 ‘도망’출마를 감행했지만 이재명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민주당이 국회 다수당인 것이 변함없는 사실이듯이, 이재명을 향한 수사는 선거 결과에 상관이 없습니다.

대장동 비리 의혹

법인카드 유용 의혹

성남FC 후원 의혹

변호사비 대납 의혹

반드시 철저히 수사해서 정의를 세워야 합니다.

문재인 사저가 있는 양산에서도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집 앞 시위대를 상대로 고소까지 했다고 하는데 전직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뭐하는 짓입니까?

전국을 강타한 민심의 바람이 거세게 몰아닥칠 것입니다.

이제 국정운영을 정상화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선거법개정 등 선거개혁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기본인 선거정의를 세우기 위한 모든 일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이것이 정치개혁의 출발입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