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경부라인 따라 북상...서울시청 광장서 피날레 유세로 마무리

[정성남 기자]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선거운동이 오늘(8일) 밤 자정을 기해 마감된다. 이에 따라 선거운동 기간이 종료된 선거일(9일)에는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7시30분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여야 대선 후보들은 이같이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앞두고 전국을 향한 유세에 나갈 예정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8일 오전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으로 건너가 상행선을 따라 서울로 올라오는 유세를 펼친다.
윤 후보는 부산 연제구 온천천 앞, 대구 서문시장, 대전 지하철 1호선 노은역에서 차례로 거점 유세를 하며 '보수 텃밭'을 훑는다. 부산 유세에는 부산 출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함께한다.
피날레 유세는 오후 8시 30분에 서울시청 광장에서 한다.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대표 등이 모두 함께하는 '원팀 유세'가 있을 예정이다.
후원하기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정기후원 (만원/삼만원/오만원)
- 일시후원 또는 자유금액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