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105) 박근혜 대통령님께 손편지를 써서 부쳤습니다
[황교안의 손편지] (105) 박근혜 대통령님께 손편지를 써서 부쳤습니다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1.11.05 16:1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근혜 대통령님께 손편지를 써서 부쳤습니다.

얼마나 고초가 심하실지 가슴이 찢어집니다.

몇 차례 면회를 시도하기도 했고,

언론 인터뷰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대통령님의 석방을 촉구했고,

문재인과 대화할 기회를 만들어 대통령님의 석방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뜻을 이루지 못하고, 대통령님께서 힘든 나날을 이어가시고 계셔서 제 마음도 찢어집니다. 달리 할 수 있는 여건도 전혀 안되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자유를 회복하실 때까지 건강하셔야 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음 다지시고 건강챙기시기 빕니다.

국민과 함께 그날이 속히 오기를 고대하고 진력하겠습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대한국민 2021-11-05 23:27:52 (211.208.***.***)
문재인이라니..이 나라의 대통령님이시다.
황교안씨는 자신의 무능력을 깊이 반성하고
국민앞 나타나지않는게 도움된다
ㅡ애국시민이ㅡ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