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61) 저의 첫번째 답변입니다
[황교안의 손편지] (61) 저의 첫번째 답변입니다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1.10.05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저에게 주의를 준 공문에 대한 첫번째 답변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26일(일) 저에게 선거관리위원장 명의의 권고장을 보내왔습니다.

제가 명확한 물증이나 인적 증거 없이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뢰와 명예를 훼손시키고, 우리 당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실추시키고 있으니 앞으로 유의하라는 내용의 권고장을 비공개로 보내왔습니다.

저는 화가 끓어 올랐지만 이를 공개하지 않고 참았습니다.

법적으로 명백한 증거들이 재검표 현장에서 저렇게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증거가 없다고 합니까?

저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싶다면 거꾸로 저렇게 쏟아져 나온 증거들이 증거가 아니라는 것을 한번 증명해 보시기바랍니다.

당을 위해 이러한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참고 있는 저에게 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9월29일(수) 또다시 같은 내용의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이젠 참을 수가 없습니다.

증거가 없다고요?

눈은 보라고 있는 것입니다.

선거사범에 관하여 우리나라 최고전문가인 제가 재검표현장에서 제 두 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오호통재라! 오호애재라!

중앙선관위가 부정선거의 주범인 나라!

대법원이 증거인멸에 앞장서는 나라!

국민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거악에 분노해야만 합니다.

우리 당도 현실을 똑바로 직시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대한민국!

우리 함께 반드시 지켜냅시다!

우리의 힘을 모으면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저 무도한 세력들에게 우리의 힘, 행동하는 정의의 힘을 보여줍시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