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56)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황교안의 손편지] (56)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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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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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른 아침부터 부산의 부전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른 아침 어머니들의 찬 손을 잡으니. 우리 서민들의 맘이 느껴지는 거 같았습니다.

이곳 역시 코로나19와 위축된 경기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셨습니다.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의 면모를 찾을 수 없어 마음이 아팠습니다.

현 정부의 경기부양책은 이미 그 효과성이 없음이 입증되었습니다.

'시장을 살려야 한다', '시장 상인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말보다 '어떻게 시장을 살릴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여러분께 제시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정의 황교안이 다시 이곳에 활기를 불어넣고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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