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민의힘 대통령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당내 경선을 중앙선관위에 맡기는 것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황 후보는 20일 '황교안 일기'라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4.15총선의 부정선거를 주도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이를 방조한 대법원을 비판했다.
또한 국민의힘 당내경선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맡기는 것이야 말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라고 우려했다.
다음은 황 교안 후보의 영상 메시지 전문이다.
추석 연휴 밥상머리 화제는 대선후보 이야기랍니다.
내년 대선 이야기들로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나왔고 부정선거 이야기도 많았다고 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피가 끓는다. 너무 상상의 범위를 초월하니 아직 믿겨지지 않는다. 라는 말씀도 많으십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4.15총선은 선관위가 선거공작을 주도한 부정선거였습니다.
재검표 과정에서 빼도박도 못할 부정선거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자, 이러한 증거 자료를 삭제한 범죄 집단은 바로 대법원입니다.
범죄를 저지르려고 대법관이 되셨습니까? 왜 이렇게 사십니까?
전면 무효입니다. 증거가 끝도 없이 나옵니다. 전국적인 부정선거 입니다.
당장 해결해야 하는 숙제도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을 중앙선관위에 맡기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4.15총선 조작을 일삼았던 중앙선관위에게, (당내경선 투표진행)을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대선후보 경선을 중앙선관위에 맡기지 말고 우리당 선관위에서 주도하는 여론조사를 해야 합니다.
당에서도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부정선거 선거공작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을 피력해 주세요
상상도 못할 대 변혁의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행동하는 정의 황교안과 함께 여러분도 행동하는 정의가 되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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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후보님 화이팅입니다. 끝까지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