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백신 반대 시위
이스라엘에서도 백신 반대시위
토요일, 이스라엘 국민들은 이스라엘 텔아비브 하비마 광장에 모여서,
모든 사람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접종을 요구하는 당국의 요구에 항의했다.
지난주 나프탈리 베네트 총리는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주사를 맞지 않거나 검사결과 없이는 공개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등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위자들은 "정부도, 보건 당국도, 아무도,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체에 무엇을 해야 한다고 말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건 우리만의 권리입니다. 그건 우리의 자유이고 우리가 결정할 것입니다." 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은 인구 930만 명 중 56%가 화이자 백신을 2회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달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증가했다.
델타 변종 바이러스는 백신 접종자들 사이에서도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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