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마켓이 카카오톡 친구 추가시 배송비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트라마켓은 일본 오사카 현지에 직접 드럭스토어 'ULTRA MARKET'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제한되자 구매대행 서비스를 통해 오타이산, 이브, 샤론파스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울트라마켓 관계자는 “개인통관고유번호만 있으면 국내 쇼핑처럼 빠르고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어 구매대행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과거 일본 여행시 주로 구입하던 아네론, 파브론 등의 주문이 많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업체측은 증가하는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시기별 기획전도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캠핑족이 증가함에 따라 AGF포션커피, 비오레 워터리에센스, 사라사라 시트를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으며, 여름철 인기 제품인 타무시친키, 에쿠시부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제품을 최저가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타임세일을 이용하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울트라마켓 관계자는 “울트라마켓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5000원 배송비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나이시토루, 하이치올 등 국내 수요가 높은 제품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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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