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임시 폐쇄했던 대구지역 영업점 4곳을 24일부터 정상 영업한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이 있어 달성군지부, 성당지점, 두류지점, 칠성동지점 등 4곳을 폐쇄하고 대체 영업점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검사 결과 접촉자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영업을 재개하게 됐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다.
단, 밀접 접촉자들은 음성판정에도 당분간 자가 격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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