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국에서 7월 24일 드디어 EB-5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현대화 규정 최종 발표된다. 오는 9월 30일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마감까지는 특별한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대다수의 예상을 깨고 결국 예고됐던 최종 발표다.

최종으로 발표된 규정은 현 50만불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이 90만불로, 100만불 일반 지역 프로그램이 180만불로 인상되고 TEA 지역이 대폭 조정될 예정이며 유예기간 120일 후 11월 21일부터 전격 시행된다. 

캔암투자이민은 이와 같은 변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준비해 왔으며 올해 58차 텍사스 메디컬센터 프로젝트 59차 캔암윌로비 프로젝트를 각 60세대 50세대로 모든 투자세대를 신속하게 모집마감하고 이민국의 변화에 맞춘 60차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이번 캔암투자이민 60차 EB5프로그램은 2019년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10위권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이후 미국투자이민비용 인상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성 측면을 강화해 준비해 왔다. 이제 120일밖에 남지 않은 현행 미국투자이민법으로 마지막 진행되며 국내에서는 약 20세대 정도만 참여가 가능하다

캔암 60차 프로젝트는 US컨설팅(유에스컨설팅) 그룹에서 개별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1일부터 투자세대 모집을 시작하여 9월 30일 전까지 미국 이민국 I526 접수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캔암투자이민은 2018년도 한 해 동안만 총 730건의 I526 승인, 227건의 I829 승인을 완료했으며 지난 15년간 캔암투자이민을 통해 50만불 투자원금을 회수한 EB5 투자자 가족은 2500세대로 총액은 $1.04 billion (10억 4천억 달러), 한화로 약 1조 2천억원에 달한다. 

이 수치는 미국투자이민 리저널센터 중 최장 이력을 가지고 있는 캔암이 가지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업계 유일한 기록으로 매년 임시영주권, 최종 영구영주권(정식영주권), 원금상환 실적에 대한 제 3자를 통한 법적 감사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객관적인 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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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