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HooHoo), "멈춤없이 그림 그리는 남자...세상의 각 방마다 내 그림이 걸려 있는 그날까지"
후후(HooHoo), "멈춤없이 그림 그리는 남자...세상의 각 방마다 내 그림이 걸려 있는 그날까지"
  •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
  • 승인 2018.11.0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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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6일 부터 10일까지 임피리얼팰리스 서울호텍에서 '제3회 히즈아트헤어'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후후(HooHoo)는 "자신과의 약속인냥 매년 테마별 100작품으로서의 이야기에 빠지면서 말과 행동의 같음을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 듯 작업으로 임하는 시간속이다"면서 "물감과 함께 어우러진 모래라는 특수한 재질을 하얀 캔퍼스위에 뿌려대면서 어떤 목적의식을 갖고 작업을 하는 것 보다는 무의식속에 잠재되어 있던 원색의 향에 취한 듯 하나의 결과물이 되어가는 작업의 연속성의 이야기를 나타내려 함인지도 모르겠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참여 분위기를 전했다.

후후(HooHoo)는 "많은 작업속에서도 불구하고 또 다른 열정의 이야기들중 해금과 어우러진 6인조 “페르시안 블루“라는 국악퓨전그룹이란 이름의 음악활동을 기획 운영함과 동시에 자신의 작품과 콜러브레이션을 병행하는 그림과 음악의 공존속에서 또 하나의 예술을 이야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이같은 후후(HooHoo)는 호텔아트페어중 하나인 히즈아트페어(HESART FAIR)를 지속적으로 기획 및 운영으로 올 12월6일부터 10일까지 제 3회 히즈아트페어를 준비중이다

이번 행사는 "작가중심의 갤러리 위주로 기존 호텔아트페어 형식에서 벗어나 유일하게 홈페이지를 개설 및 홍보를 통해 투명한 참여비용과 작품판매분의 배분을 명확이 함으로서 문화예술의 좀 더 나은 호텔아트페어로서의 구축이 되고자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히즈아트“라는 이름으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8 서울국제아트쇼(2018.12.21. ~ 12.25)에도 기존 히즈아트페어에 참여한 작가중 작품성 및 역량을 기준삼아 선발하여 전시에 참여한다. 물론 작가 자신도 함꼐 전시에 참여한다.

그 외에 후후(HooHoo)는 연말관련 그룹전과 함께 내년 3월말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홍콩아트페어에도 참여하며 또한 상반기에 대구 서구문화원에서 9번째 초대전형식의 2인전을 갖게 되었다.

후후(HooHoo)의 이같은 열정은 "문화예술에 대한 변화를 꿈꾸는 것만이 아닌 더 좋은 ,더 나은 문화예술이 대접 받는 세상을 만들고자 기획된 것"이다.

후후(HooHoo)는 화가겸 “페르시안 블루” 퓨전국악그룹 대표이며 히즈아트페어(HE`SART FAIR) 운영위원장과 국제예술교류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2018년 가지 8회의 개인초대전을 개최했으며 다양한 전시회와 초대전에 참여하였다.

후후(HooHoo)는 2018년 글로벌100인대상 서양화부문(파이낸스투데이)과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문화예술발전부문 서양화부문(언론엽합회)등 다수의 수상경력과 함께 드라마 작품 후원에도 매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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