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가수들과 진솔한 입담으로 한껏 매력을 발산시키는 고영산 PD는 KBS 안동노래교실을 유치하면서 신인이나 무명 가수들이 힘들고 어렵게 가수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유튜브 채널인 ‘골피방송’을 시작하게 됐다.
최근 ‘고영산골피방송’으로 가수 ‘홍시’와 ‘김다영’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영 트로트가수 ‘홍시’는 ‘인생길’과 ‘끌려끌려’를 부르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 가수로, 오는 6월 22일 KBS ‘6시 내고향’에 출연해 구수한 입담과 노래 실력을 지상파 방송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창력의 디바’ 가수 김다영은 6월 23일 대학로에서 콘서트를 통해 방송에서 잠깐 보여준 실력을 제대로 뽐낼 예정이다.
6개월 전 소백산 희방폭포에서 자연을 그리며 시작된 KBS 고영산 PD의 개인 라이브방송인 ‘골피방송’이 어느덧 휴일도 없는 재능기부로 꾸준히 가수들과 만남을 통해 지금은 출연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골때리는 피디’로 정겨운 애칭까지 생기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고영산 PD는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고영산피디님, 김다영 가수님, 홍시 가수님도 너무 다들 멋지고 화이팅입니다. 유튜브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