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속초시, 영랑호 벚꽃 전국구 되다 속초시, 영랑호 벚꽃 전국구 되다 속초시는 2024년 「제1회 영랑호 벚꽃축제」성료를 알리며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하늘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라는 명대사와 함께 속초시 캐릭터 짜니와 래요를 인기스타로 등극시키고 단번에 속초 영랑호를 전국구 벚꽃명소로 부각시켰다고 밝혔다.당초 계획된 영랑호 벚꽃축제는 궂은 날씨 탓에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행사를 쉽게 연기하거나 취소할 수 없는 공무원의 애환을 간절한 문구로 승화시킨 “속초시가 벚꽃 한 번 더 속초 | 김식 | 2024-04-10 23: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