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달 24일 이후 중앙당에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 506건 가운데 22.5%인 114건이 대전지역 피해라고 23일 밝혔다.이는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이다.자치구별로는 서구 56건, 중구 20건, 동구 18건, 대덕구 15건, 유성구 3건, 미기재 2건 등이다.피해자 연령대별로는 30대 48건, 20대 38건, 40대 16건, 50대 3건, 60대 2건, 미기재 7건 등이다. 2030 세대(75.4%)가 주로 피해를 본 것이다.52%는 1억원 넘는 보증금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
대전 | 정욱진 | 2023-05-24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