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잠 인공지능(AI)교육연구원, 챗GPT 및 AI 그림책 작가 저자특강 실시
랑잠 인공지능(AI)교육연구원, 챗GPT 및 AI 그림책 작가 저자특강 실시
  • 정옥선 기자
    정옥선 기자
  • 승인 2024.05.0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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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및 생성형 AI 초보 수강생들이 자신들의 챗GPT 그림 동화책 온라인 서점에 판매

랑잠 인공지능(AI)교육원(대표 강성희)은 ‘챗GPT 그림책 작가 1기 저자특강’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저자특강은 지난 4일 새벽 5시에 줌 온라인에서 진행됐다.

‘챗GPT 그림책 작가 1기’는 지난 1월 3주간의 과정으로, 매주 일요일 새벽 5시에 3회로 이뤄졌으며, 과정 이후 수강생들이 자신들의 책을 발행해 교보문고와 같은 온라인 서점에 판매했다.

경기도 안성 랑잠 인공지능(AI)교육 연구원의 ‘AI 그림책 작가 저자특강’
경기도 안성 랑잠 인공지능(AI)교육 연구원의 ‘AI 그림책 작가 저자특강’

 

저자특강 첫 순서로 챗GPT 그림책 작가 과정을 이수하고 AI 그림책을 발행한 6명에게 경기도 안성 랑잠 인공지능(AI)교육연구원의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저자특강 신정민(별님이) 작가는 ‘굿나잇 루루’ 외 4권을 AI 그림책으로 출간했다. 신정민 작가는 “AI로 그림책을 쓰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100권 이상의 책을 쓰고 싶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책을 쓰면서 부끄러운 책을 남기지 않기 위해 인생을 잘살아야겠다”라고 책에 대한 소개와 소감을 전했다.

현재 그림책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명선(목요일) 작가는 이번에 ‘나도! 태어나서 세계 여행’ 외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정명선 작가는 AI 그림책을 발행하면서 “AI 그림책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딱 두 가지이다. AI에 대해 너무 무지하거나 너무 앞서고 있다. 이러한 때일수록 작가가 가져야 하는 방향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AI를 처음으로 접해 AI 그림책 작가가 된 박정숙(긍정샘) 작가는 ‘별의 기적’ 외 다수의 책을 이번에 발행했다. 박 작가는 “처음엔 그림 나오는 것만 봐도 신기했다. 그래서 밤을 새우면서 챗GPT 그림을 생성하는데 몰입했다. 특히 챗GPT에게 역할 부여를 하며 칭찬을 해줄수록 더 좋은 그림을 생성해 주었다. 꼭 비서와 매일 대화하는 것 같아 신기하고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번 저자특강 진행을 맡고 ‘챗GPT 그림책 작가’를 강의를 진행했던 랑잠언니로 알려진 강성희 챗GPT 강사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왕초보들이 처음에는 막막하게 챗GPT를 시작했지만 주어진 미션을 완수해서 감사하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손자를 돌보면서 AI를 배우면서 그림책 작가가 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AI를 이제는 편하게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는 AI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뤄져 감동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안성에 있는 랑잠 인공지능(AI)연구원은 온라인으로 지난 1월부터 AI 그림책 작가 양성 과정 강의를 하고 있으며, 지난달 28일에 ‘챗GPT 그림책 작가 2기’ 과정이 종강했다. ‘챗GPT 그림책 작가 3기’는 오는 5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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