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아카데미 챗GPT 강사진, 중앙대학교에서 ‘챗GPT 활용 ESG 보고서 작성 교육’으로 실무자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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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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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실무, 실습 위주의 교육 진행
▲중앙대학교 상반기 ESG 규제 교육 과정에서 ‘챗GPT를 활용한 ESG 보고서 작성’ 교육을 진행중인 미래교육아카데미 김진희 대표
▲중앙대학교 상반기 ESG 규제 교육 과정에서 ‘챗GPT를 활용한 ESG 보고서 작성’ 교육을 진행중인 미래교육아카데미 김진희 대표

 

미래교육아카데미(대표 김진희)는 지난 4일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법학관에서 '중앙대학교 상반기 ESG 규제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챗GPT를 활용한 ESG 보고서 작성' 특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김진희 대표를 비롯하여 김금란 교육 이사, 박경숙, 강미숙, 유정애, 윤석미, 이혜영 전임강사가 참여하여 ESG 관련 실무자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특강은 ESG 보고서의 전반적인 목차 구성 방법부터 시작하여, 경쟁사 벤치마킹, 해당 기업의 보고서 전략 수립, CEO 인사말 초안 작성, 기업의 ESG 정보 수집, 이해관계자 파악, 인터뷰 안건 도출, 중대성 이슈의 목록화 등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모든 세부 사항을 다루었다. 각 세션은 참가자들이 직접 챗GPT와 다른 AI 도구를 사용하여 실습하며 학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으며 공유되는 프롬프트로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미래교육아카데미 챗GPT 강사진 (좌측부터) 박경숙·유정애·이혜영·김진희·김금란·강미숙·윤석미
▲미래교육아카데미 챗GPT 강사진 (좌측부터) 박경숙·유정애·이혜영·김진희·김금란·강미숙·윤석미

 

실습 중에는 참가자들이 AI 도구를 활용해 생성한 지속자능경영 이미지와 텍스트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서로의 작업물에서 영감을 얻고 다양한 접근 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김금란 교육 이사는 "참가자들이 AI를 활용해 실제로 보고서를 작성하며 ESG 이슈에 대응하는 방법을 체험한 것은 실무에 있어서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 참가자는 "ESG 보고서 작성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접근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특히, AI 도구를 이용한 파일 분석과 이미지 생성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다른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ESG 보고서 작성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대표는 "이번 교육이 ESG 실무자들에게 보고서 작성 능력뿐만 아니라 AI 활용 능력을 키우는 데 유효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미래교육아카데미는 다양한 기관의 니즈에 맞는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래교육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강연 및 교육 문의는 네이버에 ‘챗GPT 강사 김진희’ 또는 ‘미래교육아카데미’를 검색하면 된다. 현재 전국에 포진된 40여 명의 인공지능 강사가 지자체, 공기업, 교육계 등에서 실무에 맞춘 AI와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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