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재 대표 생성형 AI 플랫폼 시연, 하예랑 강사 대화형 챗GPT로 참석자의 적극적인 참여
한국경제인협회(회장 류진) 산하의 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김창범)가 주최한 이번 FKI 포럼에서는 '생성형 AI 플랫폼'에 관한 특강이 열렸다. 대기업 임원진 출신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코칭 멤버들이 참여하는 이 포럼은 멤버들이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달에는 ㈜포인트넥스트의 유형재 대표가 강사로 나서, ‘생성형 AI 플랫폼’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유형재 대표는 생성형 AI 플랫폼 중 하나인 Lilys AI를 이용한 유튜브 내용 및 PDF 번역의 실시간 예를 보여줬고, 빠른 번역 속도에 참석자는 감탄했으며, DeepL과 같은 실시간 번역기 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플랫폼을 통해 영상을 제작하는 vrew와 같은 다양한 생성형 AI 플랫폼들을 소개했다.
강의 중간에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 하예랑 강사가 '대화형 챗GPT'를 소개하면서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고, 챗GPT를 활용한 외국어 교육 방법과 상황극 대화 방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에게 생성형 AI 플랫폼의 쉬운 활용법을 보여줬다.
또한 유 대표는 자신이 개발한 '1.3.5 프롬프트 기법'을 통해 사용자들이 AI 프롬프트를 더 쉽게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고, 챗GPT를 활용한 정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경제 자문단의 황국인 위원은 "새로운 생성형 AI 플랫폼의 활용은 업무 효율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으며, 미래의 활용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중소기업협력센터 자문단 박기순 위원장은 "유형재 대표의 세밀하고 깊이 있는 강의는 참석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외부 강사로서 최고였다"라고 전했다.
이달 FKI 포럼은 참석한 모든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 인공지능의 발전 가능성과 실질적인 업무 적용 방안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중소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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