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507) 단 한 번이라도 종북좌파에게 정권을 빼앗기게 된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사라진다
[황교안의 손편지] (507) 단 한 번이라도 종북좌파에게 정권을 빼앗기게 된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사라진다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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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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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9일 고체연료 엔진 지상 분출 시험을 했습니다. 고체연료는 극초음속 미사일의 사거리를 대폭 늘릴 수 있습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평양에서 서울까지 단 1분대에 도달할 정도로 그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무기입니다.

현재 우리의 체계로는 극초음속 미사일을 요격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또 하루 전날인 18일에는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하기도 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가히 전쟁광이라는 칭호가 걸맞지 않습니까?

전쟁광, 미사일광 김정은은 대한민국을 적으로 보고 핵무기를 비롯한 각종 무기개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북한에 굴종하며 유사시 우리나라 주요 기간시설 타격을 모의했던 통진당 세력이, 이번 총선에서 또 다시 민주당의 위성정당으로 대거 국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이미 민노총도 장악한 상태입니다.

대한민국이 지금 백척간두에 서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너무 안이합니다.

제가 이미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 있듯이, 우리가 앞으로 30년 이내에 단 한 번이라도 종북좌파 세력에게 정권을 빼앗기게 된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이제 지구 상에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혼신의 힘을 다 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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