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가 주관하는 ‘문화관광 활성화 국민고충 현장 간담회’가 24일(수) 10시에 양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안권 2개 시군 문화관광 관계자와 업계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 강원특별자치도·양양군·속초시·한국관광공사와 도·시·군의 문화관광협회·시군번영회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관광단지 조성 시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건의사항 등 업계 종사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인 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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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