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 지난 22일 사) 한국 후계농업 경영인 밀양시 연합회(회장 이병문)에서는 "본회 소속 밀양시 2선거구 예상원 도의원과 밀양시 1선거구 장병국 도의원, 본회 소속 박진수 의원을 초청해 농업 발전에 대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연합회는 "이날 간담회에는 7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날카로운 질문과 농업 발전에 대한 정책개발을 촉구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주요 내용으로는 개정된 농지법 관련 문제 · 농민수당과 관련된 문제 ·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숙소와 임금 문제 · 농기계 임대 사업 문제 등이었다.
이병문 회장은 “농업 정책 개발을 촉구하고 농민의 애로사항 해소를 요구하는 등 우리 회원들께서 적극적으로 질의하고 답변을 경청하시는 모습을 보니 만족스러운 간담회가 된 것 같다”면서 함께 토론해 준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예상원 의원은 답변에 나서며 “농업경영인 선후배님들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가슴에 담아 농사짓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계절 근로자 숙소 문제 해결을 촉구한 회원은 “의원님들과 토론하고 해결 방안에 관해 설명을 들으니, 속이 다 후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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